고령군은 지난 4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2014년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인증 현판 게첨식을 가졌다.이날 선정된 스타기업은 (주)삼진, (주)지산타포린, 삼흥공업사, (주)신원으로 혁신적 기술력과 생산성 향상으로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체로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매출액 상승률,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기술개발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고령군은 스타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금액 지원확대 및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우선추천, 기업 수요에 맞는 전략적 지원시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스타기업에 대해 ‘지역경제의 리더’로서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선정기업 대표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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