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4일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문경을 적극 알리는데 앞장 설 문경시 SNS홍보단 ‘새재 하늘금’ 발대식을 접견실에서 개최했다.SNS홍보단 ‘새재 하늘금’은 언론인, 자영업자 및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 10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축제나 행사 등을 현장 취재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숨겨진 맛집, 명소 등 문경의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자유롭게 취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새재 하늘금’이란 명칭은 ‘우리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자유롭게 취재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시민과의 소통공간 중심에 SNS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SNS홍보단이 행복도시 문경 건설의 붐 조성을 위한 생생한 현장 소식과 참여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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