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4일 오전8시께 영대네거리 일원에서 남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에너지 절약 작은실천! 온(溫) 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무실과 주택 등 실내 난방온도를 낮추기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옷을 착용,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나가고자 마련됐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온 맵시 복장을 하면 체감온도를 약 2.4도 가량 높이는 효과가 생겨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것과 함께 온실가스까지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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