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이 화합 구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구지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쇠고기국, 멸치조림, 젓갈, 우엉무침 등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가정 54가구에  전달했다.  주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돼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구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폐비닐 수거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노인들을 위해 지역 내 70세 이상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성대히 개최하는 등 평소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이 화합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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