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경북도지역협회는 9일‘2014년도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를 끝내고 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기부행사를 가졌다.이날 20명의 정보화마을 경북도지역협회 이사회소속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들은 영덕군 영해읍에 위치한‘샛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말벗되기, 시설물 청소, 위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 계양구 서운체육공원에서 개최된‘정보화마을Festa 2014’행사 시 판매 수익금을 복지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정보화마을Festa 2014’에서 경북도 정보화마을은 전체 2억 원의 매출로 판매부스 평균매출이 전국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경북도 우수농산물에 대한 평가를 수도권 소비자가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이석진 정보화마을 경북도지역협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Festa행사 후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 정보화마을 경북도 지역협회 차원에서 우수 농산물판매와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