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 단체 및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10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대구시는 10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4분기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한다.이날 협의회는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서정천 50사단장,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와 50사단에서 2014년도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201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관·군·경이 소통하면서 긴밀한 안보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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