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후원·협약기관 전달취약계층 아동 상시 후원체계 구축 달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추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후원·협약기관에 ‘꿈드림’현판을 전달했다.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건강, 영양, 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맞춤형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달성군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 및 후원을 해온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나눔활동의 확산을 위해 드림스타트 후원 및 협약기관임을 인증하는 ‘꿈드림’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2015년도 추진사업을 알리는 간담회도 가졌다. 전달식에는 열린중앙병원, 동문고등학교, 주식회사 비락 등 23개의 드림스타트 후원·협약기관이 참여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또 달성군은 총 48개 후원·협약기관에 ‘꿈드림’현판을 전달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임에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힘과 용 기를 주시는 후원기관 대표님들의 후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취약계층 아동 상시 후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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