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평가모델 전파 등 한의약 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우즈베키스탄·몽골·스리랑카 등 4개 수원국 인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한의약 ODA 사업은 그동안의 한의약 해외 원조사업을 총괄 평가하고 향후 ‘2015 한의약 ODA 사업 중장기 계획’과 실현가능한 사업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복지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실제 수행할 수원국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8일부터 5일간 실시되며 그동안 진행된 ‘한의약 ODA 사업’ 결과도 보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