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들어지는 겨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겨울철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8일 연탄 2000장(100만 원 상당) 나눔 운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연탄을 사용하는 이웃을 자체 선정해서 읍면별로 200장씩 지원해 추운겨울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석길수 군협의회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