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9일 수륜면 수륜리 추진위원 및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인 윤동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신청을 위한 농촌현장포럼(3,4차)를 경북대학교 농촌활성화 센터 주관으로 실시했다.오전에는 3차 현장 포럼으로 경주시 안강읍 세심권역을 선진지 견학해 선진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를 넓이는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오후에는 현장포럼의 마지막 단계인 마을발전과제 찾기 및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추진위원 및 주민들의 열띤 회의를 개최했다.앞으로 군은 그동안 농촌현장포럼에서 발굴된 세부사업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계획서를 작성해 2015년 1월 2016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해, 2월 도평가, 3월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7월경 사업확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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