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 주변과 인동사거리 가로변 가로수에 지난 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밝고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연출,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불을 밝혔으며 점등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구정에는 자정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매년 시민들의 사랑은 많이 받았던 시청 내 경관조명은 사슴과 선물상자 등 조형물과 눈꽃 조명을 추가했다.또 인동네거리에는 경관 조명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설치, 도시와 시민의 다양한 표정과 이미지를 재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