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9일 소회의실에서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 운영 및 연구과제 성과 보고와 향후 햇순나물 경쟁력 향상과 기반구축을 위한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 4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품질 햇순나물생산, 친환경재배기술, 가공 및 분석, 포장·디자인 개선, 유통·홍보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학계, 선도농업인, 유관기관 등 27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분야별 컨설팅과 자문을 실시하는 등으로 햇순나물 생산기반 확대와 가공상품 개발, 브랜드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상주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햇순나물 4종에서 햇순나물 약선 10종으로 확대해 햇순나물 재배단지 조성 및 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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