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에너지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에너지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적으로 영덕군은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연탄사용가구 180가구에 연탄 330장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해 대상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지난 9일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원, 새마을경제과 직원 등이 참여해 군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7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펼쳐 에너지나눔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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