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1일 관내 식당인 부산조방낙지에서 경북도 이경호식품의약과장, 전화식 부군수, 박후분 성주군외식업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트륨줄이기 참여음식점 지정증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나트륨줄이기 참여음식점은 경북도에서 지정하며 2012년도 ‘파도복어’에 이어 관내에서는 2번째 지정됐다. 부산조방낙지는 지난 5월12일부터 두차례에 걸쳐 나트륨 함량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해 나트륨 줄이기 참여음식점으로 지정됐다.전화식 부군수는 “앞으로 성주군 뿐만아니라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음식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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