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다양한 음식점 정보 제공달서구는 음식문화 대표 브랜드인‘깨친맛’을 널리 알리고, 달서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명품음식과‘달서의 맛’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달서 깨친맛’ 홈페이지는 달서구가 인증하는 ‘깨친맛음식점’을 비롯해 소문난 맛집, 명물음식거리, 다문화 음식, 친절 음식점 등을 소개하고 달서구의 관광, 교통, 문화시설 주변의 음식점 정보와 숙박시설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빠르고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깨친맛 음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웹과 어플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어플은 ‘내주변맛집’, ‘내주변숙박’ 메뉴가 있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이용자가 주변 맛집과 숙박시설을 손쉽게 검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깨친맛’으로 검색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깨친맛’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해 12월에 지역 113개 음식점과 명물음식거리 10곳의 시설과 음식사진, 특징 소개, 추천메뉴와 가격, 영업시간, 휴무일, 좌석, 객실 수, 주차 가능대수 등 상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아 컬러판(100mm×160mm)총 160쪽의 휴대용 포켓형 핸드북인 ‘깨친맛’ 가이드북 4000부를 발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명관광지, 관광 안내소, 지하철 역, 금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 배부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6500개의 음식점들은 ‘깨끗하게, 친절하게, 맛있게’ 손님들을 맞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구축으로 달서의 맛에 대한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다양한 지역과 계층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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