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1일 오전 11시께 민족통일대구남구협의회 회장 이갑 외 2명이 남구청을 방문해 임병헌 구청장과 환담을 나누고 사랑의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고 지난 11일 밝혔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해진 사랑의 성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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