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막론하고 깨끗하고 뽀얀 피부는 로망이다. 얼굴에 한번 생긴 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은 치료과정이 복잡하다. 동양인은 특히 색소가 깊게 위치한 진피형과 표피형이 혼합된 기미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조동환 성형외과 전문의(포에버성형외과 이수점)는 “엑셀V 레이저는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원리로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여러 증상을 함께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엑셀V는 피부 자극이 적어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피부의 재생효과를 높일 수 있는 레이저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한 레이저 엑셀V는 세 가지 모드를 활용해 여러 가지 피부병변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 모공, 주름, 탄력 등 총체적인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에너지와 짧은 펄스폭을 통해 타 레이저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을 최대한 줄여 미국 식품의약국(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유럽CE 등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조 원장은 “엑셀V의 가장 큰 특징은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과 검붉은 계통의 여드름자국, 안면홍조 등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80~90% 이상 개선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안면홍조의 경우 기존의 혈관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술부위에 멍드는 현상이 거의 없어 피부 질환을 겪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