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달성군 참꽃 내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달성군 참꽃 내일로 셔틀버스’는 코레일에서 만25세 이하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제한 철도이용 패스‘내일로’와 연계한 투어 상품으로, ‘내일로’ 기차여행을 하는 학생들 및 일반 관광객들에게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1회, 10시 30분에 동대구역에서 출발, 전문 가이드와 함께 마비정벽화마을, 사문진주막촌, 강정보 및 디아크를 관광한 후 다시 동대구역으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탑승객에게는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내일로` 열차 이용객은 2500원, 일반 이용객은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달성군 ‘참꽃 내일로 셔틀버스’ 예약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인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참꽃 내일로 셔틀버스’를 통해 우리군의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전국의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