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은 지난 12일 영순농공단지 대표들과 영순농공단지 업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영순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절기 안전수칙과 화재예방 사고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문경시 인구증가 시책에 부응하여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독려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오세홍 영순농공단지협의회 회장은 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과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참여해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중소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