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문변호사 일동은 연말을 맞아  16일, 희망201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경북도 고문변호사’ 일동을 대표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이자 경북도 고문변호사인 석왕기(58) 변호사가 이 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석왕기 변호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 때, 뜻깊은 범국민적 불우이웃돕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작지만 좋은 일에 써달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지원으로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행정의 합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해오신 경상북도 고문변호사님들의 이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고문변호사는 10명으로 23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대구, 포항, 구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의원입법 발의, 각종 의안 및 기타 의정활동 등에 관한 법률자문과 경북도를 상대로 하는 각종 소송을 대리하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12월 12일 기준, 사랑의 온도는 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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