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청 민원실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생활수기 작품 전시회를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갖는다.이는 센터에서 2014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사회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을 자유롭게 작성한 작품들로 총 21점(액자형 8점, 우드락형 13점)을 전시하게 되며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은 베트남 커피 시음회도 가질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으로 차이를 극복하고 조기 정착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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