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 밴드 ‘불독맨션’,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가수 김연우(43)가 24~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치는 콘서트 ‘친절한 연우신’에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예림은 김연우와 같은 매니지먼트사인 미스틱89 소속 가수다. ‘불독맨션’은 김연우 밴드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한주가 속해 있는 그룹이다. ‘이엑스아이디’는 연령별 예매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70%에 육박하는 예매자가 ‘20대 남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섭외됐다. 김연우는 1996년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보컬로 데뷔했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거짓말 같은 시간’ 등과 솔로 앨범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별택시’ ‘연인’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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