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서울 국회대로 Tcc 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청소년개발원)이 주관하는 본 정부포상은 지역청소년통합체계 구축과 청소년상담사업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포상이다.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시·군·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19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문경시가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0년 4월 개소해 청소년상담 및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문경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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