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8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6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에서는 새마을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2014년 성과보고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우수새마을지도자 71명에 대한 시상과, 새마을운동 추진 읍면동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면으로 선정된 모동면에 표창과 함께 5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이정백 시장은 격려사에서 “다가오는 2015년에도 나눔녀지도자 6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봉사·배려의 정신을 통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화합상주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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