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께 대구백화점 앞 중앙광장과 3개소 아동복지센터에서 `제8회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여성청소년과와 방법순찰대 등 경찰관 50명이 산타로 변신해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면서 흥을 더했다.중부서 윤현선 여성청소년 과장은 "산타체험 참여봉사자들에게는 비정상의 정상화와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할 수 있는 자연스런 기회가 됐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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