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을 모티브로 제작된 ‘변신싸움소 바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Korea UHD Award 2014’에서 작품상을 받았다.22일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19일 서울 코엑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orea UHD Award 2014’에서 변신싸움소 바우가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변신싸움소 바우는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청도군(군수 이승율), ㈜스튜디오 게일(대표 신창환)이 공동기획해 제작한 3D(3차원 입체) 애니메이션이다.이 작품은 등장 캐릭터를 통한 감정이입과 탄탄한 스토리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와 소싸움 등 전통적인 내용들이 적절히 조화롭게 배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