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 해오름봉사단은 지난 20일 서구 비산동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연탄배달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는 이강우 병원장과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기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구입한 1500장의 연탄을 골목에 위치해 배달이 어려운 5가구에 릴레이식으로 나눔을 전달했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병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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