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펼친다.대구시의회는 연탄 1만8000장(810만 원 정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60가 구에 지정 기탁하고, 그 중 2세대를 선정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