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미래형 ‘창조산업단지’로 대혁신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최대 성과로 내세웠다.특히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 ICT융합 인재양성사업 등 기존의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과 더불어 혁신센터에서 새롭게 추진하게 될 ‘제조업 3.0 프로젝트’와 ‘7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등은 제조업 혁신과 함께 융합형 미래신산업 창출로 창조산업단지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자평했다.구미의 산업기반을 확장하는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1공단은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창조융합단지로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4공단에는 대규모 투자 MOU 체결과 엘링크링거 구미공장 준공 등 외국 기업체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부품소재 중심의 새로운 산업성장이 기대되고 있다.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 설립 등 3D산업 기반의 제조 신기술 체계 구축과 전자의료기기 산업 및 관련 융합기술 육성, 구미국방벤처센터 개소 등 국방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과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추진, IT융합기술 상용화 및 신재생에너지 실용화 사업 등 산업구조 다각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 투자유치단 활동을 통해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가시화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사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를 제안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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