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주관한 2014 정부 3.0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구미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은 지난 23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열린 경북도 정부3.0 추진성과 공유대회에서 이뤄졌는데 구미시는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에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례들에 대한 발표를 통해 시군 관계자 및 정부3.0 서포터즈들과 성과를 공유했다.구미시에서는 그동안 정부의 국정 운영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정부3.0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산·학·관 협력 금형전문인력 양성사업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사업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행복주차장 조성 등은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방송 보도와 함께 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책자에 소개되기도 했다.또 지난 7월 문을 연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시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미·김천·칠곡 시내버스 광역 환승시스템 구축 구미·칠곡 보건시설 공동활용 등 지자체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통한 지역생활권 중심의 광역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올해 10월에 열린 경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와 도내 최초로 시행한·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안심귀가 서비스를 비롯한CCTV 통합관리 및 설치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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