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3회계년도 지방재정 운영전반에 대한 분석’결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단체(가 등급)로 선정됐다. 이는 대구시·군·구 중 유일한 최우수등급이며, 3년 연속으로 최우수단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달성군은 그동안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2013년말 사실상 부채가 없는 지자체가 됐으며,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지역에서 유일한 최우수 등급이자 3년 연속으로 최우수단체에 선정돼 건전재정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3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의 재정을 3개 분야( △건전성  △효율성  △(운용노력), 25개 세부지표를 통해 분석한 것으로, 달성군은 건전성 및 운용노력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효율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결과는 세입확충과 세출절감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살림살이를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고, 절감부분을 주민들을 위해 다시 투자해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분석은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살림살이를 얼마나 건전하게 운영했는가를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예산절감 노력을 진작하는데 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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