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달 29일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의 후속사업으로 2014년 할배·할매의 날을 진행했다.오지마을 주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의 후속사업인 이번 행사를 통해 손자 손녀가 조부모님을 찾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상훈 도 새마을봉사과 민간협력봉사담당, 김도현 도 자원봉사센터소장, 한국전력공사군위지사 팀장, 의흥중학교 해밀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어르신 어깨주무르기, 네일아트, 뜸봉사, 목도리나누기으로 진행됐으며 의흥중학교 해밀봉사단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어머님 은혜를 불러드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2014년 할배·할매의 날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오지마을을 개선하는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의 후속사업을 진행해 다시금 침체될 수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군위가 더욱더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으며 지금과 같이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열정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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