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 업무를 처리하겠습니다”청송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천(46·사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73대 청송경찰서 정지천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송경찰의 지향점은 주민의 안전에 있다며 기초 치안과 법질서 확립,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출신인 정 서장은 1991년 3월 경찰대학 7기로 경찰에 입문 경북경찰청 수사1계장과 강력계장, 구미경찰서 형사과장, 경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화정(45)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베드민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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