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이우철(42·사진) 미리알리오 우수활동 명예119요원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우철 요원은 의성우체국 직원으로 집배업무 수행 중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이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목격 후 안정조치 후 119에 신고해 신속한 병원이송에 기여하는 등 2014년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이우철씨는 구급신고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해 불법소각행위 목격시 주민 계도활동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최고의 명예119요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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