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첨복 커뮤니케이션센터 1층에 민원업무 등을 볼 수 있는 `혁신도시민원지원센터`의 운영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이로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들은 안심 3?4동 주민센터까지 방문해 민원행정 업무를 봐왔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계획대로 추진돼 정주 인구가 2만 명 이상이 되면 안심 3?4동을 분동해 혁신도시 이름에 걸맞는 동주민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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