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서는 6일 오후 3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에서 2015년도 대구지역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식재산센터의 특허·브랜드·디자인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유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다. 지원사업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지식재산권) Start-up·IP Scale-up·IP 스타기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1억5천만원 이내로 기업의 핵심 특허기술에 대한 국내외 기술 동향과 권리를 분석한 특허맵 제공에서부터 브랜드신규·리뉴얼개발, 비영어권브랜드개발 및 제품·포장디자인개발, 디자인맵작성까지 통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IP스타기업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 ripc.org/daegu)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흥 지식재산센터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는 2006년부터 지역지식재산권의 허브역할을 담당하며 IP를 통하여 기업의 매출액증대·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2015년에도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도록 진단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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