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은 지난해 12월 30일 남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생명과 삶에 심각한 질병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새생명의료비 12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 김의훈 상임이사, 김동현 이사, 이헌승 간사 등 대학관계자와 남부교육지원청 권연숙 교육장, 김우기 교육지원국장 등이 참여했다.(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은 2009년 설립되어 2012년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과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1천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3년에는 새생명의료비로 1200만 원, 2014년에는 1250만 원을 지원했다.(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김남석 이사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교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다.”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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