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관내 초등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초등학생 겨울방학캠프를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 공예반(점핑클레이, 양말공예) △ 창의력을 키우는 NIE △ 책을 통한 스트레스 Zero 탈출 △ 스토리텔링 수학놀이 △ 전래놀이, 동화구연 △ POP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서구 교육지원단의 재능기부는 지난해부터 겨울·여름방학 중에 열리는데 서구청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각종 자격증반 과정을 취득하고 매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으로 개인 역량을 꾸준히 계발, 배운 지식을 재능기부강의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방학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에게 방학 과제 해결은 물론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세대 간 함께하는 행복 캠프가 될 것이다"며 "재능봉사 활동 참여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회 마련 및 취·창업의 꿈도 실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질 좋은 평생교육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 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