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가 2014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의성·군위지역의 화재발생 건수는 10건(10.1%)이 증가한 109건이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0명(사망3, 부상7), 재산피해는 9000만원(13.8%) 증가한 6억8000여 원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대상물별로는 주거 44건(40.3%), 창고 15건(13.7%), 동식물·위생 14건(12.8%), 임야 7건(6.4%), 차량 5건(4.5%), 기타 13건(11.9%)이며,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1건(55.9%)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15건(13.7%)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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