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달의 기업 (주)대영오앤이 선정구미시는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대영오앤이를 선정하고 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장영 (주)대영오앤이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정장영 사장은“대영은 미래를 대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인재양성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43만 구미시민과 더불어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미시는 (주)대영오앤이의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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