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의 1월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기획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를 소개한다. 고대 로마제국의 화려한 도시문화를 간직한 폼페이 유적을 조명하는 전시다.또 박물관이 소장한 탑본 중에서 중국 옛 명필들의 글씨를 담은 법첩(法帖)을 소개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탑본-서예의 길잡이 중국 법첩’ 전시도 설명한다.상설전시실에서는 ‘신라 말 모양 토기의 각배’(14일 오후 6시30분 신라실)와 ‘경국대전의 이해’(14일 오후 6시30분 조선3실)를 비롯해 선사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매주 진행된다.‘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02-2077-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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