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복(57·사진) 김천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신임 정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인 김천시가 영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 외남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과정), 한국방송통신대(행정학과)를 나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경북도 농촌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예산담당관을 거쳐 상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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