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한파에 따른 수도 동파 및 보일러 고장 등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통파 긴급 수리반`을 무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설비 전문가로 구성된 `동파 긴급수리반`은 홀몸어르신, 거둥불편자, 쪽방거주자, 기초수급자, 차상위 복지대상 주민 등이 동 주민센터에 수도동파 및 보일러 고장 등을 신고하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중구청이 2011년부터 운영 중인 `동파 긴급 수리반`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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