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폭설에 대비해 국가와 지자체 등과 함께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올해 겨울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은 가운데 1월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도로별 관리청이 달라 강설에 따른 제설역량 부족시 신속한 상호협력이 곤란한 시(市)관내 국도등 제설작업 지연시 간선도로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고 연속성 있는 교통소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간 상호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이 있다.지난 7일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 영주시, 안동시, 문경시가 한자리에 모여서 제설작업에 따른 문제점 및 상호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개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