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 및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2015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75명)’를 모집한다.이번 2015년 시민모니터 모집은 공사 사훈인 `안전으로 고객사랑,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 제고 및 고객과의 소통강화로 고객가치 및 고객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다.한편 선정된 시민모니터 요원은 ▷도시철도 이용 시 불편 및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공사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 및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한 시민 대변자 역할을 수행한다.시민모니터는 공사홈페이지 참여마당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시민모니터 활동시 위촉장 지급 및 봉사 활동시간도 인정된다.시민모니터는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만18세 이상으로 대구?경산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모니터요원으로 최종 선정된 자는 1월 중 공사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개별 통지하고, 오는 12월까지 1년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로 활동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http://www.dtro.or.kr, ☏053-640-2195)에서 확인 가능하다.공사 홍승활 사장은 “시민모니터 요원들의 제안이나 건의사항 등은 곧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임을 수렴해 공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송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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