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는 대구경북 유일의 도립대이다. 새천년을 여는 신도청시대 그 중심에 서있는 대학이 바로 경북도립대학이다.경북도립대는 실용교육의 명문을 자랑한다.새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작 미래를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경북도립대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실하고 전문기술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300만 도민의 정성을 모아 설립한 대구 경북 유일의 공립대학교이다.경북도립대학교는 짧은 역사지만 큰 성과를 올렸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지정 받아 명실상부한 명문 공립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용대 경북도립대 총장은 “개교 이래 실용성·전문성이 제고된 교육과정 도입, 다양한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학과 개설, 맞춤 교육을 통한 높은 자격증 취득률, 경상북도 차원의 취업지원 등 전반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의 요람으로 탄탄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또 “무엇보다 지식의 원천인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본으로한 바탕위에 젊음과 낭만 그리고 봉사심과 인성이 넘쳐나는 넉넉한 대학문화를 가꾸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총장은 지식·정보화 사회, 기술우위 사회에서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준비해가는 사람만이 기회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성공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이 바로 경북도립대학이 추구하는 목표라고 했다.▣전국 최고 응급구조사 양성소로 우뚝제20회 2014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경북도립대학교 응급구조과 2회 졸업예정자 12명 전원이 합격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주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했다.응급구조과는 대국민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구급업무 전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11학년도에 신설한 3년제 학과다.2014년 첫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한다.2년 연속(2013, 2014년)으로 졸업예정자 전원이 100%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금자탑을 세웠다.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의 전체 합격률이 2013년(제19회) 87.6%에서 2014년(20회) 81.5%로 6.1% 하락했던 것을 감안하면 2년 연속 100% 합격은 괄목할 만한 결과라 할 수 있다.도립대는 그간 입학 후 전 학년이 교수 지도하에 정규 수업 후 매일 오후 7~10까지 야간 자율 학습을 했다.방학 중에는 보충특강과 병원실습 및 소방실습 등 전공 실습교육도 별도로 했다.실험실습 기자재 인프라 시설 등이 부족한 타 대학들에 비해 국가시험용 기자재 및 임상용 기자재가 잘 갖추어져 있다.김용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2년 연속으로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100%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한 것은 학생들의 간절한 노력과 담당 교수의 열성적인 관심과 지도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김 총장은 “앞으로 경북도립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전문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산실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응급구조사 1급 국가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기초의학, 응급환자관리, 전문 응급처치학 총론, 전문 응급처치학 각론, 응급의료 관련 법령)과 2차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한다.응급의료체계 중 병원 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 시간의 정규 교육과 실습을 받아야 한다.국가에서 시행하는 응급구조사 1급 또는 2급 자격시험에 합격을 해야 한다. 2급 응급구조사는 일반 병원 및 스포츠 센터 안전구조요원으로, 1급 응급구조사는 소방공무원이나 해양경찰 등 공무원 취업 자격이 주어진다.▣작년 졸업생 취업률 65.6%…4.7% ↑    경북도립대의 취업률이 65.6%로 2013년 취업률 60.9%보다 4.7% 향상됐다.전국 전문대학의 평균 취업률 61.4%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전국 139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42위이다. 대구경북 23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DB연계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학과별 취업률은 우선 이 대학 유아교육과는 취업률 100%로 전국 동일계열 108개 전문대학 중 1위(전국 평균 83.1%)를 했다. 아울러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14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부여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과 경우 취업률 90.9%로 전국 동일계열 44개 전문대학 중 2위(전국 평균 62.8%)이다. 자동차과는 교육부로부터 7년 연속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교기업 ‘라오닐’이 있는 학과이다.자체 능력별 세부 전공코스를 도입, ‘입학=취업’이라는 공식을 체계화 시켜나가고 있는 이 대학 대표적 학과라고 할 수 있다.사회복지과는 취업률 76.2%로 전국 동일계열 133개 전문대학중 7위(전국 평균 59.8%)를 차지했다. 지역 출신의 전문 축산 전문가 양성과 각종 축산 관련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12년에 경북도에서 정책적으로 신설한 축산과는 취업률 77.8%로 나타났다. 대학 관계자는 “이 밖에도 많은 학과들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이번 통계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학생 개인별 맞춤 진로 지도 큰 성과경북도립대학은 비약적 취업률 향상의 비결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전문가를 배출하는 맞춤형 실용 교육과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학과별 교수들이 취업지도위원회를 조직해 학생 개인별 맞춤 진로 지도와 각종 취업 지원을 한 성과로 자평하고 있다.경북도립대는 4년제 대학과의 연계교육과정(2+2) 운영으로 졸업생들이 지속적으로 4년제 대학에 편입하고 있다. 3년제 전문 학사 졸업생들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주고있다.이  결과 전국 전문대학 진학률 5.3%에 비해 경북도립대 진학률은 10.2%로 월등히 높고 IT특약계열 진학률은 17.2%로 나타나고 있다. 김용대 총장은 “경북도에서 설립·운영하는 경북도립대는 앞으로 경북도 일자리 부서와 적극 협력해 도의 청년 맞춤 일자리 5만개 창출 정책(청년뉴딜정책)등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졸업생 전원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도립대는 지난해 8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을 받았다.모든 성과지표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받았다.2017년까지 교육품질인증 대학으로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립대 특·장점 전국에 알려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달 27~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이 행사는 ㈜진학사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와 중앙일보가 후원했다.11회째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전문대학 입학 전문 설명회다.입학정보 박람회에서는 전국 64개 2~3년제 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인원 3만여명 정도의 수험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진로 상담과 원서 접수를 실시하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경북도립대는 3회째 참가했다.지난 박람회의 경험을 되살려 도립대학만이 가진 경쟁력을 보다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한 점이 엿보인다.경북도립대학 특·장점들을 적극 알리고, 부스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뜻하게 꾸몄다.전 학과 교직원들의 현장 지원 협조를 요청했고, 입학상담 관련 자료의 확인과 현장 무료 원서접수가 One-stop으로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우리 학교만의 홍보물을 제작해 박람회에 참가한 내방객들에게 배부했다.학생 홍보대사를 선발, 일체감을 위해 단체복도 맞춰 입고 부스를 진행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정시1차 원서접수 현황 100% 증가이번 박람회 기간 중 정시1차 원서접수 현황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단순 원서접수 뿐만 아니라 학교 홍보책자 배부 및 부스운영 등으로 대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립대학인 도립대학의 인지도를 알리는데 힘썼다.실제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수도권과 많이 떨어져 있어 잘 알지 못했던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모두가 “사립대학과 확연히 차별돼 경쟁력을 갖춘 도립대학만의 특·장점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경북도립대는 “인성을 갖춘 전문 실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구경북 유일의 공립대학인 도립대학교는 급감하는 학령인구와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등 갈수록 힘들어지는 대내외 교육환경 속에서도 도립대학만이 가진 강점을 가지고 혜안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고 했다.학교측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여는데 경북도와 경북도립대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가 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립대로 우둑 서겠다”다는 의지를 보였다.경북도립대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정시 2차 모집은 2월14일까지이다.▣김용대 총장과의 일문일답-경북도립대는 어떤대학인가△말 그대로 대구경북 유일의 도립대학이다.경북도립대는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살아있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요람의 산실이다.경북도립대학교를 지식정보 혁명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경북도립대의 사명과 비전이 있다면 △설립 취지에 맞게 교육 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마래를 위한 가치있는 선택을 하면된다.그 중심에 경북도립대학교가 있다.새천년 미래를 여는 새 경북의 중심대학이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마음으로 나를 깨우는 경북도립대에서 업그레이드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대학의 장기목표는 △2018년 까지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프라의 내실을 다지는 생존 기반 확보단계이다.2024년까지는 발전 및 확장단계로 새 경북의 중심대학으로 적합한 대학운영체계를 확립한다.마지막 3단계인 2028년까지 지역발전을 이끄는 공립대학의 성공을 알리는 지속발전 가능단계로 나눴다.전략4대 방향도 정했다.바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경쟁력 강화, 성과 지향적 교원 역량 강화, 고객중심 행정시스템 구현, 새 경북의 중심대학 추진이다.-교육이념에 대해 말해달라△한마디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민주시민 양성이다.지역경제 황설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게 교육이념이다.그래서 정한 학훈이 창조와 성실이다.-대학 연혁은△1996년 12월26일 도립전문대학설립인가 받은지 어느덧 19년의 세월이 흘렀다.2012년 1월30일 교육부 기관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월에는 경북도립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더 많은 의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대학등록금과 생활비는 얼마인가△도립대학(공립대학)이라 전국 최저 수준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인문사회계열 109만4,400원, 자연과학예체능계열 131만9800원이다.2014학년도1학기 기숙사비 42만2000~55만2000원이다.통학버스는 무료 운행이다.-경북도립대 하면 공무원 배출로 유명하다.△맞는 말이다.2013년까지 공무원 공채 42명, 특채 53명을 임용했다.업무협약 통한 지방공무원임용후보자 장학생 선발 제도 운영(행정직, 시설직, 소방공무원)안전행정부 주관 지역인재를 추천한다.공무원 시험 대비 심화학습실 운영(동영상, 공부방, 교재 무료 제공)하고있다.경북도립대에서 공무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경북도립대의 자랑은△경북도립대는 지식의 원천인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본으로한 바탕위에 젊음과 낭만 그리고 봉사심과 인성이 넘쳐나는 넉넉한 대학문화라할 수 있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지정 받아 명실상부한 명문 공립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영양, 예천, 울릉, 울진, 삼성전자 서비스(주)등 70여개의 공공기관 기업체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공무원 특채 확대와 우수업체 취업률 향상에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게 뒷받침하고 있다.-신도청 시대 걸맞는 대학 역활은 △도청이전을 앞두고 중장기 발전계획(Vision1515)을 수립하는 등 신도청시대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북도청 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에 2027년 새천년 경북의 행정·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신도시가 완성되면 경북도립대학교는 지역 명문 전문대학으로 획기적 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신도청이 이전하고 인구 10만명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된다.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인프라 구축이 대대적으로 이뤄지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경북도정 지역발전 전략의 싱크탱크 역할 수행 등 공익적 역할이 기대되고, 지역공동체 중심지 기능을 담당한다.-당부하고 싶은 말이있다면△대학이 장인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숲이라면 지역사회는 숲을 가꾸는 산과 강이다.경북도립대학교의 설립 취지에 따라 목표를 온전히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경북도립대학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공립대학으로 발돋움한다. 앞으로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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