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15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년 첫 시민아카데미에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100세 시대 일자리 취업·창업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창출 방안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층과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꿈꾸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지식과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신용한 위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법학과를 졸업 후 34살에 최연소로 극동유화그룹 CEO와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지냈고, 인크루트 사외이사,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투자회사인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방송인 이성미씨를 초청, ‘내가 사는 이유’ 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5일 수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