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종곡3리 김창희 지도자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감사보고 및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기석 농암면장은 총회에 앞서 시정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임하는 신동훈 협의회장은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순자 부녀회장은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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