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영천시에서도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성주군은 구제역 및 AI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특별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일 축산차량 일제 이동제한 및 소독을 실시하고, 대가면 옥성리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성주군은 소독약 1600L, 생석회 2700포를 배부, 각 축산농가의 개별축사 내외부 소독을 당부했으며, 공수의·축산관련 단체 및 공무원과 협력해 축산농가의 임상예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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