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유해한 활성산소가 나와 몸에 해를 끼친다.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세포를 공격한다. 또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은 이러한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식초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으로 우선 식초가 좋다. 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 ▣오렌지 주스오렌지 주스도 활성산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이다. 항산화제와 같은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고칼로리,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해 준다. ▣레드와인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의 수치를 낮춰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식품이다. 레드와인은 1-2잔이 적당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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